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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옹암지하차도 임시개통인천 서남부지역 교통편의 개선
김강현 인턴기자  |  isisapre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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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호] 승인 2017.08.09  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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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행료가 곧 인하될 것으로 보이는 인천대교.<사진제공ㆍ인천시>

인천대교 통행료가 인하되고 아암대로 옹암지하차도가 임시 개통되는 등, 인천 서남부지역 교통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인천대교 통행료가 광복절인 15일부터 6200원에서 5500원으로 700원(11.2%)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 관계자는 9일 “인천대교 운영사인 인천대교(주)와 이 회사 주주인 인천시가 ‘공동 금융부채를 저리로 전환해 발생하는 이익을 이용자들에게 드린다’는 차원에서 요금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며 “최종 결정은 국토교통부와 협의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암대로(왕복 6차로) 옹암오거리 지하차도 임시 개통은 10일부터 이뤄진다. 완전 개통은 안전펜스 설치와 지하차도 상부 도로공사를 마치는 12월로 예정돼있다.

이와 함께 아암대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건설 중인 남항 사거리에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로 사이 아암물류단지 우회도로(왕복 6차로, 3㎞)도 임시 개통한다. 전면 개통은 10월에 이뤄진다. 임시 개통 기간엔 왕복 2차로만 이용할 수 있고, 소형 자동차와 송도 신도시 공사차량만 통행할 수 있다.

시는 옹암지하차도와 아암대로 우회도로 임시 개통으로 ‘인천∼김포’간 제2수도권순환고속도로 시점인 남항사거리 일대, 아암물류단지, 옹암오거리의 상습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용한 시 도로계획팀장은 “남구 용현동과 송도 신도시 사이 아암대로 등, 인천 서남부지역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물류비용도 많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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