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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33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그녀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됐나요?
긴 연휴 동안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 ‘남한산성’과 현재를 살고 있는 일본군‘위안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봤다. ‘남한산성’엔 여성의 목소리가 없었다. 김상헌이 여자아이에게 떡국을 내밀자, “소녀는 부엌에서 많이 먹었습니다
시사인천   2017-10-16
[오피니언칼럼] [시론] 재정위기 탈출을 빗댄 내년도 10조 예산
인천시는 2015년 상반기 정부로부터 ‘재정위기 주의단체(채무비율 25% 이상)’로 지정됐다. 한때는 재정자주권이 박탈(심각단계로 채무비율 40% 이상)될 위기인 39.9%까지 채무비율이 치솟았다.시는 이 오명을 벗기 위해 수년간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시사인천   2017-10-16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인천 역사 아카이브’의 첫걸음을 기대하며
일본에는 인천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몇 개 있다. 정부 또는 민간이 운영하는데, 그 중에 가장 눈에 띠는 것이 ‘인천을 생각하는 모임’으로 옮길 수 있는 ‘仁川を想う會’라는 홈페이지다. 일제강점기 조선기계제작소에 근무하며 지금의 만석동에
시사인천   2017-09-25
[오피니언칼럼] [시론] 중국 중서부 대개발과 한중관계
중국은 덩샤오핑 주석(1981년~1989년)이 개혁개방을 추진한 1980년대에 광둥성과 푸젠성을 중심으로 주강삼각주 개혁개방을 추진헀다. 홍콩에 인접한 광둥성 선전시와 타이완에 인접한 푸젠성 샤먼시가 대표적인 도시다.장쩌민 주석(1993년
시사인천   2017-09-25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미얀마의 로힝야족 사태에 대한 단상
미얀마에서 이슬람교인 로힝야족에 대한 대대적인 인종청소가 진행 중이라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언론들은 미얀마 군인들이 로힝야족의 주거지를 불태우며 민간인들까지 국경 밖으로 쓸어내고 있는 상황의 잔인성, 미얀마의 대표 역할을 하고 있는 노벨평화상
시사인천   2017-09-18
[오피니언칼럼] [시론] 인천의 소극장, 그리고 장기공연
여름과 가을이 끝자락을 슬쩍 겹친 듯이 한낮에 남아 있는 햇살엔 따가움이 남아있지만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은 한결 상쾌하다. 9월이 되면서 공연계가 부쩍 바쁘게 움직인다. 추석이 낀 다음 달엔 연휴가 열흘에 이를 정도로 긴 까닭에 미리 무대에 오르는
시사인천   2017-09-18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전해들은 이야기 완성하기
전해들은 이야기를 다시 전할 때는 가감이 생긴다. 가슴 아픈 대목은 더 가슴 절절하게, 희망적인 대목은 더 희망적으로, 대대손손 이어져 이야기는 완성된다. 글자가 없던 시절에 역사이야기는 조상들이 어떤 정신으로 험로를 개척하며 이 만큼 이뤄놓았는지,
시사인천   2017-09-11
[오피니언칼럼] [시론] 평화공원을 넘어 평화인권도시로
No More Hiroshimas. 역사상 이미지 전환을 시도한 수많은 구호 중에 이처럼 간결하고 명확하며, 해석하기 어려운 문구가 있을까. 일본은 이 구호 하나로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선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일본이 원자폭탄의 가공할 파괴력에 ‘평화
시사인천   2017-09-11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건강하고 정상적인 한미동맹 만들자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달으면서 나라 안팎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작금이다. 그러나 왜, 무엇을 위한 한미동맹인지에 대한 인식은 결여돼왔다. 우리에게 미국은 식민지배에서 해방시켜주고 북한의 침략에서 구해
시사인천   2017-09-04
[오피니언칼럼] [시론] 송도 개발이익 환수의 패러독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6ㆍ8공구 개발을 둘러싼 ‘검은 커넥션’의 작동 가능성을 암시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간부의 폭로로 지역사회가 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고 있다. 이번 파문은 개발 시행업자에게 토지를 매각하고 배타적 개발권을 쥐어 줌으로써 이들에
시사인천   2017-09-04
[오피니언칼럼] [시론] 인천시교육청 교육재정 보조금 심의 유감
인천시교육청이 기본 지식도 갖추지 못한 재정운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5월에 이어 이달 11일에도 교육보조 사업 심의가 있었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올라온 안건 내용만 중시할 뿐 절차적 부당성은 중시하지 않았다. 결국 안건은 부결됐다.보조금 사업
시사인천   2017-08-28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사회서비스공단, 첫 단추 잘 꿰길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시골에 혼자 계신 엄마를 언니들과 함께 찾아뵈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엄마는 “나중에 내가 아프면 요양원 보내라” 하시며 “자식이 있는데 왜 그런 데를 가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셨다.
시사인천   2017-08-28
[오피니언칼럼] [시론] 사회적 가치와 사회 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3대 법안이 2014년 6월에 발의됐으나 19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지됐고, 2016년 8월에 다시 발의돼 20대 국회 기획재정위에 계류 중이다. 사회적경제 3대 법안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
시사인천   2017-08-14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대청도와 원나라 순제(順帝)
원나라 순제라고 하면 낯설게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몽골족이 세운 원나라는 고려와 깊은 관계가 있고, 몽골 침략에 따른 강화 천도에서 알 수 있듯 인천과도 관계가 꽤 깊다.징기스칸은 물론이고 나라 이름을 원(元)으로 바꾼 세조 쿠빌라이도 어느 정
시사인천   2017-08-14
[오피니언칼럼] [시론] 최저임금 인상과 이주노동자
2018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제가 시행된 1988년 이래 세 번째로 높은 인상률이라고 한다.일부 언론이 중소기업중앙회 등, 사업주 단체들의 의견을 소개하며 이주노동자 인건비 상승을 문제 삼아 최저임금 인상을 비판하고 있
시사인천   2017-08-07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폭염보다 뜨거운 자본의 욕망
밤낮을 가리지 않는 폭염에 하염없이 지치는 날들이다. 긴 가뭄 끝에 찾아온 장마조차 더위를 식히기는커녕 지역과 시간을 특정한 듯이 무자비하게 집중해서 쏟아대고는 그 자리를 다시 폭염에 내줬다. 누진제를 바꾸었다고는 하지만 마음대로 냉방기를 틀어 몸을
시사인천   2017-08-07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징용노동자상과 언론의 오해
8월 12일, 일제강점기 징용노동자상 제막식이 부평공원에서 열린다. 부평공원은 미쓰비시제강 인천제작소가 있던 곳이고, 길 건너 미군기지는 일본육군조병창 터다. 공원 한쪽에 이미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를 잡고 서 있다. 조병창 터를 응시하며 주먹을 불끈
시사인천   2017-07-31
[오피니언칼럼] [시론] 행복하게 일한다는 건
한 후배가 밑도 끝도 없이 질문했다. “형, 내가 왜 10년 다닌 직장을 옮겼는지 알아?” 물어보고 바로 이어서 이야기를 했으므로 대답을 듣기 위한 질문이 아님을 알았다. “월급 받는 날 하루만 신이 나더라고” 내 대답은 간단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
시사인천   2017-07-31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누구를 위한 경제자유구역인가
경제자유구역. 인천시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용어다. 도시 곳곳에 경제자유구역에 관한 홍보가 늘어져있고, 지역신문은 마치 경제자유구역이 인천의 미래를 보장해주는 유일한 정책수단인 것처럼 포장하는 ‘관변’ 기사들로 난리다. 그런 가운데 더 심각한 것
시사인천   2017-07-24
[오피니언칼럼] [시론] 미국의 한미FTA 개정 요구, 우리에게 고소원이다
미국이 오는 8월 워싱턴 D.C.에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을 개시하자고 공식 통보해왔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한ㆍ미 FTA는 미국에 불리하다’고 비난한 배경 때문에, 우리 사회엔 은연중 한국이 FTA 수혜국이고 체결이 성공적이었다
시사인천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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