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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정부는 ‘교육경비보조 제한’ 당장 풀어라
동구 학부모들과 교육단체가 급기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행정안전부를 찾아갔다.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보조 제한 규정을 만드는 바람에 동구지역 학교 학생들이 차별을 받고 있으니,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구하기 위해서다.교육경비보조는 기초지자체가
시사인천   2017-10-16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그녀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됐나요?
긴 연휴 동안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 ‘남한산성’과 현재를 살고 있는 일본군‘위안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봤다. ‘남한산성’엔 여성의 목소리가 없었다. 김상헌이 여자아이에게 떡국을 내밀자, “소녀는 부엌에서 많이 먹었습니다
시사인천   2017-10-16
[오피니언칼럼] [시론] 재정위기 탈출을 빗댄 내년도 10조 예산
인천시는 2015년 상반기 정부로부터 ‘재정위기 주의단체(채무비율 25% 이상)’로 지정됐다. 한때는 재정자주권이 박탈(심각단계로 채무비율 40% 이상)될 위기인 39.9%까지 채무비율이 치솟았다.시는 이 오명을 벗기 위해 수년간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시사인천   2017-10-16
[사설] [사설] 추석 명절에 성평등 이야기를
여성혐오, 데이트폭력. 최근 들어 많이 듣는 단어고 이야기다. 여성혐오는 지난해 5월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이후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여성혐오는 숱하게 존재했다. 데이트폭력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경찰이 붙잡은 데이트폭력범은
시사인천   2017-09-25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인천 역사 아카이브’의 첫걸음을 기대하며
일본에는 인천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몇 개 있다. 정부 또는 민간이 운영하는데, 그 중에 가장 눈에 띠는 것이 ‘인천을 생각하는 모임’으로 옮길 수 있는 ‘仁川を想う會’라는 홈페이지다. 일제강점기 조선기계제작소에 근무하며 지금의 만석동에
시사인천   2017-09-25
[오피니언칼럼] [시론] 중국 중서부 대개발과 한중관계
중국은 덩샤오핑 주석(1981년~1989년)이 개혁개방을 추진한 1980년대에 광둥성과 푸젠성을 중심으로 주강삼각주 개혁개방을 추진헀다. 홍콩에 인접한 광둥성 선전시와 타이완에 인접한 푸젠성 샤먼시가 대표적인 도시다.장쩌민 주석(1993년
시사인천   2017-09-25
[사설] [사설] 실체 드러난 ‘월미모노레일 부실 의혹’
월미도 소형 모노레일 사업의 졸속ㆍ부실 의혹이 드러났다. 감사원의 지방공기업 특정 감사 결과가 나온 것이다.안상수 전 인천시장 시절인 2008년 6월에 착공한 월미은하레일(대형 모노레일)이 준공된 때는 2010년이다. 그러나 운행 시 안전하지 못해 개
시사인천   2017-09-18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미얀마의 로힝야족 사태에 대한 단상
미얀마에서 이슬람교인 로힝야족에 대한 대대적인 인종청소가 진행 중이라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언론들은 미얀마 군인들이 로힝야족의 주거지를 불태우며 민간인들까지 국경 밖으로 쓸어내고 있는 상황의 잔인성, 미얀마의 대표 역할을 하고 있는 노벨평화상
시사인천   2017-09-18
[오피니언칼럼] [시론] 인천의 소극장, 그리고 장기공연
여름과 가을이 끝자락을 슬쩍 겹친 듯이 한낮에 남아 있는 햇살엔 따가움이 남아있지만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은 한결 상쾌하다. 9월이 되면서 공연계가 부쩍 바쁘게 움직인다. 추석이 낀 다음 달엔 연휴가 열흘에 이를 정도로 긴 까닭에 미리 무대에 오르는
시사인천   2017-09-18
[사설] [사설] 중·동구 주민들이 궐기대회를 하는 이유
인천 중구와 동구 주민들이 오는 16일 궐기대회를 연다고 한다. 목적은 주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다. 중구와 동구는 인천의 원도심이다. 인천의 다른 지역에 비해 개발이 뒤쳐졌지만, 개항장 일대를 비롯해 근대문화유산이 많이 남아있고, 다른 시·도
시사인천   2017-09-11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전해들은 이야기 완성하기
전해들은 이야기를 다시 전할 때는 가감이 생긴다. 가슴 아픈 대목은 더 가슴 절절하게, 희망적인 대목은 더 희망적으로, 대대손손 이어져 이야기는 완성된다. 글자가 없던 시절에 역사이야기는 조상들이 어떤 정신으로 험로를 개척하며 이 만큼 이뤄놓았는지,
시사인천   2017-09-11
[오피니언칼럼] [시론] 평화공원을 넘어 평화인권도시로
No More Hiroshimas. 역사상 이미지 전환을 시도한 수많은 구호 중에 이처럼 간결하고 명확하며, 해석하기 어려운 문구가 있을까. 일본은 이 구호 하나로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선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일본이 원자폭탄의 가공할 파괴력에 ‘평화
시사인천   2017-09-11
[사설] [사설] 부천복합쇼핑몰 무산, 상생경제 전환점으로
부천시와 신세계컨소시엄의 복합쇼핑몰단지 조성 사업이 무산됐다. 신세계는 ‘토지매매계약 체결이 어렵다’는 공문을 부천시에 제출했고, 김만수 부천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신세계의 사업시행자 지위를 해제하고, 신세계가 협약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 법적으로 대
시사인천   2017-09-04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건강하고 정상적인 한미동맹 만들자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달으면서 나라 안팎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작금이다. 그러나 왜, 무엇을 위한 한미동맹인지에 대한 인식은 결여돼왔다. 우리에게 미국은 식민지배에서 해방시켜주고 북한의 침략에서 구해
시사인천   2017-09-04
[오피니언칼럼] [시론] 송도 개발이익 환수의 패러독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6ㆍ8공구 개발을 둘러싼 ‘검은 커넥션’의 작동 가능성을 암시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간부의 폭로로 지역사회가 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고 있다. 이번 파문은 개발 시행업자에게 토지를 매각하고 배타적 개발권을 쥐어 줌으로써 이들에
시사인천   2017-09-04
[사설] [사설] 한국GM 철수설, 다양한 시나리오 준비해야
GM이 한국에서 철수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9월부터 새로 부임할 카허 카젬 신임 한국GM 사장은 우즈베키스탄과 인도 등에서 철수나 구조조정을 담당한 경력이 있어, 이 불안감을 가중한다.GM이 대우자동차를 인수한 2002년에 ‘GM대우’
시사인천   2017-08-28
[오피니언칼럼] [시론] 인천시교육청 교육재정 보조금 심의 유감
인천시교육청이 기본 지식도 갖추지 못한 재정운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5월에 이어 이달 11일에도 교육보조 사업 심의가 있었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올라온 안건 내용만 중시할 뿐 절차적 부당성은 중시하지 않았다. 결국 안건은 부결됐다.보조금 사업
시사인천   2017-08-28
[오피니언칼럼] [세상읽기] 사회서비스공단, 첫 단추 잘 꿰길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시골에 혼자 계신 엄마를 언니들과 함께 찾아뵈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엄마는 “나중에 내가 아프면 요양원 보내라” 하시며 “자식이 있는데 왜 그런 데를 가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셨다.
시사인천   2017-08-28
[사설] [사설] 갈 길 먼 공익제보
최근 인천에서 마음을 무겁게 하는 비슷한 일이 서로 다른 공공기관에서 일어났다. 바로 공익적 내부제보를 집단적으로 비하하거나 비난한 것이다. 내부제보자를 ‘기생충’에 빗대기도 했고, ‘개념 없는 사람’ 취급하기도 했다. 그것도 사측이 아니라, 노동조합
시사인천   2017-08-14
[오피니언칼럼] [시론] 사회적 가치와 사회 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3대 법안이 2014년 6월에 발의됐으나 19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지됐고, 2016년 8월에 다시 발의돼 20대 국회 기획재정위에 계류 중이다. 사회적경제 3대 법안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
시사인천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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